■ 미역(海菜)은 바다에서 자라는 약초이다.
● 동의보감(東醫寶鑑)에 나타난 미역의 효능
"미역(해채)은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기(氣)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라고 적혀 있다. 미역은 노화(老化)를 예방하며,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서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seaweed)은 그야말로 공해 시대를 이기는 바다에서 자라는 천연의 약초(藥草)이다. 각종 오염 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미역에는 혈액 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함과 동시에 피가 응고하지 않도록 하는 성분들이 많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알긴산(alginic acid). 후고이단(Fucoidan), 라미닌(laminin), 클로로필(chlorophyll). 후고스테롤.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 있다. 그래서, 미역은 만병(萬病)을 이겨내게 하는 천연의 약초(藥草)이다.
● 미역은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을 배출해 준다.
● 미역은 암(癌)을 예방(豫防)하는 효능이 있다.
● 고혈압(高血壓) 예방(豫防) 및 항응혈(抗凝血) 작용
● 미역은 피(血液)를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 피부 노화(老化)를 막고, 피부 재생을 촉진시킨다.
● 미역의 식이 섬유는 변비(便秘)를 개선시킨다.
● 미역은 담배의 독(毒)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다.
● 미역은 뼈(骨)를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미역은 위(胃) 궤양(潰瘍)을 예방한다.
● 미역은 각종 중금속(重金屬) 및 농약을 배출한다.
● 미역은 갑상선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된다.
● 미역 추출물이 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한국인의 산후(産後) 회복에 특히 좋다.
● 미역은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참으로 좋다. |